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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문화원 김길수 원장

지역 전통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주문화원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주문화원의 역사는 무려 74년이 되었습니다. 진주문화원은 1949년 10월 1일에 미국 공보원 진주지원(USIS)으로 출발했고 지역문화의 관제탑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진주시 지역학 조사와 연구를 비롯해 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보존과 이를 활용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30개 진주문화원 김길수 원장

북쪽에는 평양냉면, 남쪽에는 진주냉면 진주냉면 로드

이한치한, 냉면은 겨울에 먹어야 제맛 장유(張維)의 문집인 『계곡집(谿谷集)』 권 27에 <자장냉면(紫漿冷麪, 자줏빛 육수의 냉면)>이란 시가 실려 있다. 그중 냉면과 관련된 대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자줏빛 육수는 노을빛처럼 비치고 옥색의 가루가 눈꽃처럼 흩어진다. 젓가락을 입에 넣으니 그 맛이 입속에서 살아나고 옷을 더 입어야 할 정도로 그 차가운 기운이 온몸을 뚫는다(紫漿霞色映 玉紛雪花勻 入箸香生齒 添衣冷徹身 客愁從此破).”라고 했다. 이후 북쪽에는 평양냉면, 남쪽에는 진주냉면 진주냉면 로드

과거와 현재를 걸어서 추억을 따라 완성한 진주 여행 드로잉

‘여:기 쉼표 행:복 찾아 진주’에 참가하셨는데 어떤 계기가 있었나요? 2016년 여름에 홀로 ‘내일로’ 기차 여행을 하면서 우연히 진주시를 방문했습니다. 전통 한옥의 KTX진주역이 인상적이었지요. 또 맛있는 음식과 정겨운 사람들이 기억에 남아있어요. 그래서 진주시는 언젠가 다시 방문하고 싶었던 위시 리스트에 있는 방문지입니다. 때마침 올해 4월에 패션 회사 마케터로 일하다 퇴사하면서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찾고 재설계할 시간을 과거와 현재를 걸어서 추억을 따라 완성한 진주 여행 드로잉

야간관광 특화도시 진주

진주시는 매년 10월에 진주남강유등축제를 화려하게 열어 빛의 도시의 면모를 뽐내 왔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사업의 성장지원형 분야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사업은 지역 체류형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새로운 관광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되고 있습니다. 선정된 도시는 야간관광 콘텐츠 보강과 기반시설의 확충, 체계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통한 야간관광 브랜드의 구축 등을 추진하게 야간관광 특화도시 진주

개미, 메러치

개미 ‘가미’의 경남 사투리 (진주‧거제‧고성‧남해‧마산‧창녕‧하동 등에서 사용)*가미 : 양념을 더 넣어 맛을 더한다는 뜻과 입에 맞는 좋은 맛 메러치 ‘멸치’의 진주 사투리 진주 우주협동조합 배건네공작소는 진주와 마을 주민의 일상생활과 문화활동을 콘텐츠로 만드는 문화공동체로서 다양한 문화 모임을 진행 중입니다. 2019년 만들어진 ‘배건네 할머니 그림 모임’에서는 60~80대 배건네 할머니들이 매주 1~2회씩 모여 그림을 그립니다. <진주사투리> 코너는 ‘배건네 개미, 메러치

(재)진주문화예술재단

진주문화예술재단은 어떤 곳인가요? 진주문화예술재단은 1972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설립된 지 50년이 넘은 순수 민간 재단인데 아마 우리나라에서 설립된 민간 예술 재단으로는 최초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973년에 한국문화예술진흥회가 설립되었거든요. 설립 초기에는 개천예술제를 주최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체인데 2000년도부터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진주논개제를 특화해 개최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주문화예술재단의 실장을 역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인가요? 진주남강유등축제를 통해 지역의 문화를 만들어 (재)진주문화예술재단

새첩다

새첩다 ‘예쁘다’의 경남 사투리 *예쁘다: 생긴 모양이 아름다워 눈으로 보기에 좋다, 행동이나 동작이 보기에 사랑스럽거나 귀엽다는 뜻(표준국어대사전) 예문 상황 1 길에서 만난 상황 니 오늘 집 앞에 차 한 대 서 있든데, 누구 왔나? 우리 메느리하고 손지딸(손녀딸) 왔다 아이가. 니 손지딸 멫 살이라고 했노? 은자 네 살 데엤다. 을매나 새첩게 생깄는지 모린다. 하모, 고때 아아들은 새첩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