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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만나다

진주문화원 김길수 원장

지역 전통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주문화원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주문화원의 역사는 무려 74년이 되었습니다. 진주문화원은 1949년 10월 1일에 미국 공보원 진주지원(USIS)으로 출발했고 지역문화의 관제탑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진주시 지역학 조사와 연구를 비롯해 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보존과 이를 활용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30개 진주문화원 김길수 원장

한국예총진주지회 주강홍 지회장

(사)한국예총 진주지회에서 1년 동안 개천예술제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한국예총 진주지회는 어떤 곳인가요? 사단법인 한국예총 진주지회는 문학, 음악, 미술, 연극, 연예, 사진, 국악, 무용, 이렇게 8개 협회 회원단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존하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이 총망라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술인들의 생각을 현실화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기획을 대신 돕기도 합니다. 예술이라는 건 엄밀히 보면 개인이 하는 한국예총진주지회 주강홍 지회장

트로트 신동에서 고향 진주 대표 가수로! 가수 오유진

대중예술계에서 많은 명인이 배출된 진주에서 또 한 명의 스타가 탄생했습니다.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 최연소 도전자였던 오유진.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가창력과 특유의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습니다. ‘트로트 비타민’ 이란 별명을 얻으며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동메달을 따냈는데요. MBC <방과후 설렘> 으로 아이돌에 도전하며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1년 <날 보러 와요>를 부르며 정식 데뷔한 이후, 트로트 신동에서 고향 진주 대표 가수로! 가수 오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