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를 걸어서 추억을 따라 완성한 진주 여행 드로잉
‘여:기 쉼표 행:복 찾아 진주’에 참가하셨는데 어떤 계기가 있었나요? 2016년 여름에 홀로 ‘내일로’ 기차 여행을 하면서 우연히 진주시를 방문했습니다. 전통 한옥의 KTX진주역이 인상적이었지요. 또 맛있는 음식과 정겨운 사람들이 기억에 남아있어요. 그래서 진주시는 언젠가 다시 방문하고 싶었던 위시 리스트에 있는 방문지입니다. 때마침 올해 4월에 패션 회사 마케터로 일하다 퇴사하면서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찾고 재설계할 시간을 … 과거와 현재를 걸어서 추억을 따라 완성한 진주 여행 드로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