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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메러치

개미 ‘가미’의 경남 사투리 (진주‧거제‧고성‧남해‧마산‧창녕‧하동 등에서 사용)*가미 : 양념을 더 넣어 맛을 더한다는 뜻과 입에 맞는 좋은 맛 메러치 ‘멸치’의 진주 사투리 진주 우주협동조합 배건네공작소는 진주와 마을 주민의 일상생활과 문화활동을 콘텐츠로 만드는 문화공동체로서 다양한 문화 모임을 진행 중입니다. 2019년 만들어진 ‘배건네 할머니 그림 모임’에서는 60~80대 배건네 할머니들이 매주 1~2회씩 모여 그림을 그립니다. <진주사투리> 코너는 ‘배건네 개미, 메러치

(재)진주문화예술재단

진주문화예술재단은 어떤 곳인가요? 진주문화예술재단은 1972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설립된 지 50년이 넘은 순수 민간 재단인데 아마 우리나라에서 설립된 민간 예술 재단으로는 최초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973년에 한국문화예술진흥회가 설립되었거든요. 설립 초기에는 개천예술제를 주최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체인데 2000년도부터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진주논개제를 특화해 개최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주문화예술재단의 실장을 역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인가요? 진주남강유등축제를 통해 지역의 문화를 만들어 (재)진주문화예술재단

새첩다

새첩다 ‘예쁘다’의 경남 사투리 *예쁘다: 생긴 모양이 아름다워 눈으로 보기에 좋다, 행동이나 동작이 보기에 사랑스럽거나 귀엽다는 뜻(표준국어대사전) 예문 상황 1 길에서 만난 상황 니 오늘 집 앞에 차 한 대 서 있든데, 누구 왔나? 우리 메느리하고 손지딸(손녀딸) 왔다 아이가. 니 손지딸 멫 살이라고 했노? 은자 네 살 데엤다. 을매나 새첩게 생깄는지 모린다. 하모, 고때 아아들은 새첩다

2023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부산, 울산, 경남 예술인 최초로보관 문화훈장을 받은 국내 최고의 미술계 원로이자문화행정가인 조일상 예술감독. 홍익대학교 공예학 석사 출신의 조형 작가로,10여 년간 부산시립미술관장으로 재직했으며,동아대학교 예술대학 학장,대한민국 공예대전 운영위원 등을 맡았다.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에 연임하셨는데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나는 연임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나한테 무거운 짐을 지어주니까 그 무게가 아주 무거웠죠. 그렇지만 1회 때 했던 경험, 그때 2023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가리장, 그리움을 채우다.

보랏빛 꽃송이, 짙은 방아 향기를 좋아하세요? 무엇을 삼켜야 저런 빛깔과 향을 가질 수 있을까? 들녘을 거닐 때면 금세 스치기만 해도 진하고 알싸한 향기를 내뿜는 방아(배초향), 고고한 자태로 꽃대를 올리며 생의 에너지를 내뿜는다. 천경자(금산면 거주, 50)씨는 흐드러지게 핀 방아꽃을 볼 때면 어김없이 “가리장”에 얽힌 추억이 떠오른다. “가리장은 싱싱한 고둥 맛이 관건이거든요. 갓 잡아 온 고둥을 국 가리장, 그리움을 채우다.

여행자의 시선으로 진주만의 매력점을 찾다.

무슨 일을 하고 있나요? 경기도 부천에 살고 있는 문화기획자 배윤수라고 합니다. 저는 공연예술 및 축제 기획, 연출 업무와 지역 문화정책 관련 컨설팅 업무를 수행해 왔는데요. 2013년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의 문화관광재단인 청송문화관광재단 초대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지역의 기초문화재단에서 사무국장과 본부장으로 10여 년간 일해 왔습니다. 여행을 자주 가시는 편인가요?​ 제 업무 특성상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를 방문하는 일이 여행자의 시선으로 진주만의 매력점을 찾다.

한국예총진주지회 주강홍 지회장

(사)한국예총 진주지회에서 1년 동안 개천예술제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한국예총 진주지회는 어떤 곳인가요? 사단법인 한국예총 진주지회는 문학, 음악, 미술, 연극, 연예, 사진, 국악, 무용, 이렇게 8개 협회 회원단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존하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이 총망라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술인들의 생각을 현실화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기획을 대신 돕기도 합니다. 예술이라는 건 엄밀히 보면 개인이 하는 한국예총진주지회 주강홍 지회장